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2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체육교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제2회 충남 체육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김지철 교육감).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2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체육교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제2회 충남 체육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김지철 교육감).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2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체육교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제2회 충남 체육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체육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학교체육진흥회 진로진학단의 전문 상담과 충청권 14개 대학의 입시 상담, 실기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실제 대학 실기시험과 유사한 ‘대학 모의실기 평가 대회’는 학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높이고 실기 준비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했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2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체육교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제2회 충남 체육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2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체육교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제2회 충남 체육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체육진흥회 진로진학 상담 ▲체육계열 대학 입시 상담 및 홍보 부스 ▲‘체육계열 진로진학 길라잡이’ 자료 제공 ▲에듀테크 스포츠 체험 부스 ▲댄스온챌린지 시범 공연 ▲대학 모의실기 평가 대회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체육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체육 진로·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