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대상…드림스타트 영화관람 행사 진행

인천 서구, 취약계층 아동 가정과 함께 ‘드림스타트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취약계층 아동 가정과 함께 ‘드림스타트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는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가정 31가구(91명)과 함께 영화 ‘엘리오’를 관람했다.
구는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체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