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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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효민과 함께 콘택트렌즈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강다니엘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콘택트렌즈 공장에 다녀왔다”며 직접 촬영한 현장 사진과 함께 프로젝트 시작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기술력, 안전성, 다양성 등 모든 걸 직접 보고, 배우고, 느끼며 브랜드를 만들기 전 먼저 경험해야 한다는 생각대로 시작점을 만들고 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니라 진심을 담은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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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다니엘과 효민이 핑크색 방진복을 맞춰 입고 공장을 투어하는 모습, 장비와 현장 모습, 밝은 표정의 셀카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 브랜드 프로젝트에는 가수 효민도 동참했다. 효민은 앞서 “눈빛은 말보다 먼저 마음을 전해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무대 위에서 렌즈를 통해 더 풍부한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해온 순간들을 이번 브랜드에 담고 싶다”며, “멋진 후배 강다니엘과 함께 브랜드 기획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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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또한 “여러분과 그 시선을 나누고 싶어 효민 선배님과 함께 하게 됐다. 삶이라는 무대에서 여러분만의 아티스트가 되시길 바란다”며 의미를 전했다.

한편 효민은 그룹 티아라 출신으로 최근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며, 강다니엘과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준비한 렌즈 브랜드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