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엠지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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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큐!! 리에프 등장! & VS”낙제점”’의 7월 31일 CGV 단독 개봉을 앞두고, 원작 만화 ‘하이큐!!’ 담당 편집자가 내한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

‘하이큐!! 리에프 등장! & VS”낙제점”’은 신입 부원의 등장으로 활력을 되찾은 네코마 고교와 도쿄 합숙 훈련을 준비하는 카라스노 고교의 일상을 그린 스포츠 애니메이션이다.

24일 CGV 왕십리에서 진행되는 내한 GV 토크는 원작 만화 ‘하이큐!!’ 담당 집영사 아즈마 리키 편집자가 참석한다. 아즈마 리키 편집자는 2024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개봉 당시에도 한국을 찾아 팬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바 있어 이번 내한 행사 역시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큐!!’에 담긴 캐릭터 서사, 제작 비하인드, OAD 에피소드의 특별한 의미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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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리에프 등장! & VS“낙제점”’은 애니메이션 ‘하이큐!!’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한국 관객들을 위해 단독 상영으로 선보인다. 두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네코마 고교의 신입 부원 리에프가 새롭게 합류하며 팀워크를 쌓아가는 ‘리에프 등장!’과 낙제를 피하고 합숙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노력을 담은 ‘VS“낙제점”’까지 코트 안과 밖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