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소셜 캡처

장영란 소셜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놀라운 미모와 홈쇼핑 완판 신화를 동시에 자랑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도 전체매진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홈쇼핑 생방송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도트무늬 원피스에 커다란 리본을 더한 ‘바비인형’ 같은 스타일로 앉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브이라인, 그리고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 소셜 캡처

장영란 소셜 캡처

팬들은 “물오른 언니 너무 예뻐요” “언니 바비인형이죠?” 등 감탄을 쏟아냈다.

장영란은 최근 21kg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더 슬림해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169cm, 55kg을 유지 중이라는 그는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다이어트와 자기 관리로 미모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눈 성형만 네 번 했다”고 솔직히 밝히는 등 꾸밈없는 입담으로도 사랑받는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