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고 싶다.

21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변우석은 ‘함께 여름휴가 가고 싶은 스타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362,270 SilverPoint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준호(97,100 SilverPoint), 윤아(31,400 SilverPoint)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변우석은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변우석은 해당 작품에서 현대판 왕족 이안대군 ‘이완’ 역을 맡아 치명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변우석은 4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