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관 ‘스카이 풀’   (제주신화월드 제공)

신화관 ‘스카이 풀’ (제주신화월드 제공)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8월 17일까지 초대형 여름 이벤트 ‘2025 SKY POOL PARTY - Chill Up & Feel High’를 연다. 무더위를 통째로 날려줄 EDM, K-POP, DJ 퍼포먼스, 불꽃놀이까지 한데 모인 풀파티가 ‘스카이 풀’에서 펼쳐진다.

● 밤하늘 아래, 노을부터 불꽃까지
파티가 열리는 장소는 신화관 투숙객 전용 인피니티 풀 ‘스카이 풀’. 낮에는 오름 능선과 신화워터파크의 조화가, 저녁에는 감귤빛 노을과 리조트의 야경이 어우러진다. 여기에 아름다운 조명과 무대 위 퍼포먼스가 더해져, 제주 밤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풀파티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음악 장르는 EDM, K-POP은 물론 색소폰 연주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세대 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다. DJ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축제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른다.

그리고 밤 9시 10분, 리조트 전역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이 파티의 하이라이트다. 풀 안에서 즐기는 불꽃놀이는 로맨틱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인생샷을 건지기에 최고의 장면을 연출한다.

● 투숙객 무료 입장, 무제한 드링크 이용권은?
신화관 투숙객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무제한 드링크 이용권은 2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랜딩관, 메리어트관 투숙객은 입장과 드링크 포함 38,000원, 외부 방문객은 48,000원에 즐길 수 있다.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6병 세트를 구매하면 특별 사은품도 제공된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간다면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활용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여름밤, 모두가 힐링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제주의 감성적인 밤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채워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