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아랫배 문신 빼꼼…힙한 백설공주 느낌 [DA★]

연기자 한소희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과 일상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백설공주 같은 자태를 뽐냈다. 백옥 같은 피부와 비현실적인 이목구비가 인상적. 홀터넥 스타일의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서는 공주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일상에서는 호피 무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청바지에 크롭티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아랫배부터 한쪽 장골까지 가득 채우는 문신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방콕, 도쿄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8월 2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영화 ‘프로젝트 Y’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