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풍덩…지니뮤직, ‘요시고 사진전 2’ 특별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 | KT지니뮤직

KT지니뮤직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지친 일상에 여유와 위로를 전하고자 ‘요시고 사진전 2’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지니뮤직은 그라운드시소와 제휴해 음악 플랫폼 지니에서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요시고 사진전 2)’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시고’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Jose Javier Serrano)는 태양과 바다, 서핑 등 여름의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한 감각적인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페인을 넘어 미국, 일본, 서울의 풍경을 담은 신작 300여 점이 최초로 공개되며, 더욱 확장된 전시 공간과 풍부한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에게 특별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지니는 8월 4일까지 AI 큐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테마 음악 플레이리스트(총 35곡)를 공개하며, 이를 감상하고 응모한 지니 회원 중 100명(1인 2매)을 추첨해 전시 초대권과 엽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리스트는 요시고 사진전의 7개 전시 섹션에서 영감을 받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AI가 선곡한 감성 음악으로 구성됐다.

또한 라이브공연플랫폼 스테이지(STAYG)는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지니 유료회원에게 ‘요시고 사진전 2’ 티켓을 파격적으로 50%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판매한다.

지니 무료회원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도록 관람 혜택을 확대했다. 티켓 예매자들은 8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요시고 사진전 2’를 관람할 수 있다.

KT지니뮤직 홍세희 본부장은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요시고 사진전 2’를 통해 짧지만 깊이 있는 여름의 쉼표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AI 추천 플레이리스트로 전시를 미리 상상하고 현장에서 음악과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몰입형 감성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