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나, 공항 바닥에서 뭐해…엉뚱하고 귀여워 [DA★]

브브걸 유나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유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의 공연을 보러 제주도에 다녀왔다고 소식을 전하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 ‘나는 유나다’에도 게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나는 젠지 감성 넘치는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항 바닥에서 쪼그려 앉아 김밥 먹방을 선보이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풀밭에서는 자유로운 히피 느낌을 자아내며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유나가 속한 브브걸은 지난해 GLG에서 새 출발을 알리고 올해 1월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를 발매했다. 지난 5월에는 1989년 발표된 변진섭의 대표곡 ‘희망사항’을 브브걸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해 디지털 싱글로 선보였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