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의 방한 순간부터 빅매치까지 전 과정을 생중계로 담는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의 방한 순간부터 빅매치까지 전 과정을 생중계로 담는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7월 29일(화)부터 8월 3일(일)까지 이어지는 전 일정 생중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출전하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화제의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건 뉴캐슬이었다. 7월 28일(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뉴캐슬 선수단의 입국 장면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조엘링톤, 브루노 기마랑이스, 산드로 토날리 등 주요 선수들이 에디 하우 감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을 필두로 제임스 매디슨, 도미닉 솔란케, 루카스 베리발 등이 8월 2일 입국해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29일(화)에는 뉴캐슬과 팀 K리그의 기자회견이 각각 오후 1시 45분과 5시에 열리며, 이어 오후 6시에는 팀 K리그의 오픈 트레이닝이 생중계된다. 중계는 김용남, 양동석, 소준일, 윤장현 캐스터와 황덕연 해설위원이 맡고 전 국가대표 이천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훈련 현장을 분석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의 방한 순간부터 빅매치까지 전 과정을 생중계로 담는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의 방한 순간부터 빅매치까지 전 과정을 생중계로 담는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7월 30일(수)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차전이 펼쳐진다. 경기 전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감스트(김인직)와 배성재 캐스터, 이근호, 한준희 해설위원이 참여한 프리뷰쇼가 생중계되며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경기 종료 후에는 진세민 아나운서와 황덕연 해설위원이 리뷰쇼를 통해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2차전을 앞둔 8월 2일(토)에는 뉴캐슬과 토트넘의 공식 기자회견이 오후 2시와 3시 30분에 각각 열리며, 오후 6시 토트넘의 오픈 트레이닝에는 이색 게스트로 최홍만이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8월 3일(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이수지, 배성재, 장지현 해설위원, 오하영이 함께하는 2경기 프리뷰쇼가 시작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임형철 해설위원과 오하영이 리뷰쇼를 통해 경기를 총정리한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전 일정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되며 다시보기도 지원된다. 관련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