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덴마크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를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1여객터미널 동편 25·26번 게이트 인근에 오픈한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몰에 진출했다.

덴마크 장인 작업실에서 시작한 아이웨어 브랜드로, 초경량 소재와 나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정교한 제작 공정으로 탁월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건축가 출신 헨릭 린드버그와 그의 아버지인 검안사 폴-욘 린드버그가 1986년 설립했으며, 모든 제품을 덴마크에서 디자인 및 제작하고 있다. 인기 선글라스 총 22종을 만날 수 있으며, 출국 최대 3시간 전까지 구매 가능해 출국객의 편의를 높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