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는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코리아’ 8월호에서 단단한 눈빛으로 강렬한 여름의 순간을 담았다.

차주영은 이번 화보에서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내며 포멜라토 주얼리와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줬다. 로즈 골드 체인의 곡선과 대담한 젬스톤의 컬러, 그리고 입체적 볼륨이 조화로운 포멜라토 주얼리와 함께 여름 햇살 아래 독보적 오라를 뿜어냈다.


이번 화보에서 차주영은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포멜라토의 대담한 디자인 언어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꼴레지오네 1967(Collezione 1967)을 비롯해 컬러풀한 젬스톤이 세팅된 누도(Nudo), 볼륨감 있는 체인 링크가 인상적인 카테네(Catene), 섬세한 파베 세팅이 빛나는 사비아(Sabia) 컬렉션까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피스를 착용해 포멜라토 특유의 감성과 에너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