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은 청춘 로맨스물에 가장 잘 어울린다.

4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김혜윤은 ‘청춘 로맨스 장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400만 SilverPoint 이상(4,099,800)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혜윤에 이어 2위는 변우석(1,647,750) 3위는 이준호(226,000)다.

1위를 한 김혜윤의 영상은 오는 8월14일부터 8월20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광판의 자세한 위치는 플러스타 공식 사이트 및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윤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구미호 ‘은호’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상민 감독의 호러 영화 ‘살목지’에서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이자 주인공인 ‘수인’역을 맡는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