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사진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도현. 사진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

이도현은 최근 마닐라를 끝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이도현 팬미팅 리도현’(Re DO HYU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리도현’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도현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등 다수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특히,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이도현의 군 복무 이후 첫 공식 행보다. 이도현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쏟아지는 러브콜을 잠시 미루고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하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도현. 사진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도현. 사진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도현은 차기작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도현은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을 확정하며, 본격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위령 호텔의 사장이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다. 극 중 이도현은 호텔의 새로운 사장인 ‘은하’ 역을 맡아 비밀스러운 속내를 감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