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지난 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은하수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상권 소비를 연계한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8월 11일부터 기념품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포스터). 사진제공|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지난 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은하수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상권 소비를 연계한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8월 11일부터 기념품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포스터). 사진제공|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지난 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은하수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상권 소비를 연계한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8월 11일부터 기념품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은하수공원 인근 산울동 지역상권에서 행사 기간 동안 4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기념품은 총 40명(1가족당 1인)에게 제공되며, 은하수공원 고객센터(운영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에서 현장 인증과 간단한 정보 작성 후 받을 수 있다. 영수증 1매당 기념품 1개가 지급된다.

공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은하수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음식점, 카페 등 상권을 함께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SNS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