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토닉워터 토마토’(사진)를 내놓았다.

신선한 토마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진로토닉워터 특유의 청량함과 은은한 탄산이 어우러져 깔끔한 조화를 이룬다.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토마토 소주 하이볼을 진로토닉워터 토마토 한 병이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얼음과 함께 단독으로 마시면 시원한 토마토 에이드로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토마토를 감각적으로 해석해 새로운 음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향후 소비자 취향과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한 감도 높은 제품으로 토닉워터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