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소셜 캡처

윤은혜 소셜 캡처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한지은과의 우정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하는 지은이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와 한지은은 나란히 선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윤은혜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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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은은 대형 팝콘을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였고, 윤은혜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시사회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빛냈다.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9월 26일과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3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지은은 이 작품에서 강력계 형사 윤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22일 개봉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