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여신 맞네…청순 미모에 반전 건강美 [DA★]

카라 박규리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박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5시 카라시아 딜레이 스트리밍으로 또 만나앙”이라고 남기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청순하면서도 성숙미 넘치는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규리는 핑크색 의상에 대왕 리본을 추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30대 후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박규리는 스트리밍을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워 꼭 또 만나. 나의 우주가 되어주어서, 내가 다시 또 한 번 빛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도 전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 7월 요코하마, 8월 고베 등에서 일본 투어를 성료했다. 오는 30일 마카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