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Kyungsub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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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벌·네잎클로버가 담긴 디올의 행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행운의 의미를 담아 탄생한 Dior Lucky 컬렉션을 서울 성수에 위치한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무슈 디올의 진귀한 럭키 참을 연상시키는 이번 컬렉션은 탁월한 제품에 다채로운 개성을 더해줄 봄 시즌 모티브와 매혹적인 참을 선보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디올 성수는 무슈 디올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는 새로운 공간을 오픈한 것이다.

새로워진 디올 성수에서는 Dior Lucky 컬렉션의 다양한 백, 스카프,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군은 별, 벌, 네잎클로버, 무슈 디올이 사랑했던 꽃 등 행운을 상징하는 모티브로 장식되어 있으며, 믹스매치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ㅣⓒKyungsub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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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ady Dior는 까나쥬 패턴에 별(Star), 클로버(Clover), 하트(Heart) 모티브와 체인을 더해 새롭게 해석되었으며, 다양한 코드와 이니셜을 적용한 맞춤 제작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Dior Groove와 Dior Toujours Vertical 백은 세련된 백 주얼리로 눈길을 끌며, Lady Dior, Lady D-Joy, Dior Book Tote 등 대표 아이템은 자수와 프린트로 구현한 플로럴 가든을 통해 장인정신을 드러낸다.

‘Dior Lucky 컬렉션’은 헤리티지와 모던함을 잇는 대담한 감각을 담아내며, 서울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