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UMTOWN, 자연을 닮은 메이크업 브랜드 ‘ARUMCOLOR’ 론칭

사진제공ㅣARUMTOWN

청정 제주수 활용한 순수 색채, 젊은 세대 겨냥한 글로벌 뷰티 라인

이형식 박사가 이끄는 ARUMTOWN이 미국과 동유럽 시장에서 ARUMORE 브랜드의 눈부신 성공에 이어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 ARUMCOLOR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브로우, 립스틱, 립밤, 쿠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젊음·자유·탐험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ARUMCOLOR는 자연스럽고 빛나는 아름다움, 그리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화사한 색감을 사랑하는 활기찬 젊은 세대를 위한 메이크업 라인을 추구한다. 각 제품은 첨단 기술과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전문가들의 섬세한 손길이 어우러져 탁월한 품질·순수한 성분·이상적인 지속력을 보장하며, 사무직부터 야외 활동이 많은 이들까지 모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사진제공ㅣARUMTOWN

ARUMCOLOR의 패키지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 언어를 따르며, 맑고 섬세한 감성을 과시하지 않고 전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러한 단순한 디자인은 학생·대학생·사무직 등 모든 연령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특히 가볍고 순수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ARUMCOLOR만의 차별화된 특징은 제주도의 청정수를 추출 공정에 사용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납과 같은 유해 화학물질 없이도 색상을 선명하게 유지하며,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형식 박사팀은 탄탄한 연구 기반과 명확한 개발 방향을 바탕으로 ARUMCOLOR가 국내외 대형 리테일 채널에 빠르게 진출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특히 미국과 동유럽과 같이 안전성·효과·자연 유래 성분을 중시하는 시장에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