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채민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채민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채민이 변우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20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채민은 최근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새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다.

현재 모든 조율이 끝났고, 최종 계약만 남아 있는 상태다. 조만간 관련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대세’ 변우석을 비롯해 진구, 공승연, 이유미 등이 소속되어 있다. 여기에 이채민까지 합류하면서 20대와 30대를 대표하는 남자 톱배우의 쌍두마차를 이루게 됐다.

한편 이채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를 통해 데뷔한 후 최근 떠오르는 대세로 급부상 중이다. 여기에 23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서는 윤아와 함께 투톱으로 드라마를 이끌어나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