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아람. 사진제공ㅣ비욘드제이

배우 조아람. 사진제공ㅣ비욘드제이

배우 조아람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비욘드제이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프로필 속 조아람은 우아함과 청초함, 그리고 건강한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 컷에서는 절제된 표정과 깊은 눈빛으로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냈고 내추럴 스타일링에서는 환한 미소로 청량하고 건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으로 서사를 담은 듯한 감정을 표현해 조아람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했다.

조아람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 영화 ‘빅토리’ 등에서 안정된 연기와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았다. 9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는 밝고 천진난만한 MZ세대 직장인 김지송 역으로 또 다른 변신에 나선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