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채.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홍은채.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코스모 스포츠’ 1호 커버를 장식했다.

그는 최근 코스모 스포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코스모 스포츠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별책으로 9월 첫 론칭되는 여성들을 위한 스포츠 콘텐츠다.

홍은채.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홍은채.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이번 화보는 ‘초보 러너’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표지 이미지 속 홍은채는 본격적인 달리기를 앞두고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으면서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훌라후프, 뜀틀, 짐볼 등 각종 운동 기구를 사용해 역동적인 포즈를 취했다.

평소 ‘근세라핌’(근육+르세라핌의 합성어)으로 불릴 정도로 운동을 사랑하는 팀의 이미지가 화보 콘셉트와 시너지를 내며 역대급 결과물이 탄생했다. 또한 홍은채는 비현실적인 비율, 우월한 피지컬,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새로운 ‘화보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