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 효성동 민원 현장 방문해 주민 의견 직접 청취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민원 현장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민원 현장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윤환 계양구청장은 교통행정과, 노인장애인복지과 등 관계 부서와 함께 효성동 일원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6일 빌라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 방안과 경로당 설치 필요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계 부서에 면밀한 검토와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작은 불편 하나가 주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즉각 조치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 계양구는 선제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해 생활 속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