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사진제공 | 더스타

나우즈. 사진제공 | 더스타


아이돌 그룹 나우즈(NOWZ)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나우즈는 26일 발간된 패션 매거진 ‘더스타’ K-POP 루키 에디션 커버 모델로 나섰다.

‘나우즈의 새로운 시즌‘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나우즈 멤버들은 새 학기 분위기의 단정한 스타일을 강조한 프레피룩으로 호기심 가득 찬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나우즈는 다수의 패션 화보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인상적인 순간들을 완성했다.

나우즈는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발매한 첫 미니앨범 ‘IGNITION’ 활동 소회부터 각자의 ‘점화(IGNITION)’ 순간, 무대에 오르기 전 습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혁은 ‘IGNITION’ 활동을 돌아보며 “나우즈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첫걸음이어서 기대가 컸다.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윤은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해외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증명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현빈은 “불꽃 같은 강한 의지를 담은 앨범이었다. 무대에서 그 마음을 온전히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우즈는 최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프로모션을 펼쳤으며 29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더스타’ 9월호>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