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2025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5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직업윤리(기승일 공인중개사) △세제 실무(정동현 세무사) △부동산 법령 및 제도 개정 사항(박용덕 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26일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7일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교육 현장을 방문해 모범 공인중개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해 공인중개사와 함께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는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