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 가을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몬스타엑스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메이크업 등으로 시선을 끈다.

이번 화보가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촬영 수익금 전액을 팬덤 ‘몬베베’의 이름으로 기부한다는 점이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물론 헤어·메이크업 촬영 스태프까지 동참해 기부의 뜻을 함께 했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가을 에디션과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을 에디션은 오는 9월 3일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