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사진제공 |Y 노블레스

조슈아. 사진제공 |Y 노블레스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우아한 매력의 극치를 보여줬다.

그는 패션 매거진 ‘Y’ 커버 화보를 통해 세련된 무드와 부드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지닌 팔색조같은 그대로 매력을 살렸다.

이번 화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 ‘계절이 바뀌는 순간’을 주제로 색과 빛의 전환 속에서 조슈아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담아냈다.

조슈아. 사진제공 |Y 노블레스

조슈아. 사진제공 |Y 노블레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슈아는 “세븐틴은 집과도 같은 존재”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끊임없는 새로움에 대한 열정과 향수 제작 등 다채로운 관심사를 공유했다. 그리고 음악과 계절에 대한 해석, 나눔과 겸손이라는 가치관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또한, “항상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며 발전을 위한 호기심과 끊임없는 탐구심을 강조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시작하는 세븐틴의 월드 투어를 앞두고 “새로운 시작으로 채워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