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이승기, 이다인 부부와 친분을 뽐내는 사진을 업로드한 가운데, 이다인이 이에 대해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다인은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공유했다.

또 이다인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며 해당 사진이 1년도 넘은 과거에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해당 사진의 정보까지 함께 캡처해 올렸다.

한편 지난 3일 MC몽은 자신의 SNS에 “BAM”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 이다인 부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