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웅쉼터 2차 힐링캠프 개최 단체사진

2025 영웅쉼터 2차 힐링캠프 개최 단체사진



★ 한줄 요약 :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해경·군인에게 강원랜드가 선물한 건, 2박 3일의 쉼과 회복이었다.
강원랜드가 우리 사회의 ‘진짜 영웅’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물했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3일부터 2박 3일간 전국 소방관, 해경, 격오지 근무 군인과 가족 등 250여 명을 하이원리조트로 초청해 ‘2025 영웅쉼터 2차 힐링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이 업무 현장의 긴장과 피로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원랜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첫 시행 이후 누적 참가자는 9만3000여 명에 이르며, 강원랜드는 객실 30007개를 기부해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5 영웅쉼터 2차 힐링캠프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이번 캠프가 잠시나마 긴장과 피로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5 영웅쉼터 2차 힐링캠프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이번 캠프가 잠시나마 긴장과 피로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가한 이들은 ▲웰니스 체험 ▲하늘숲길 트레킹 ▲산상 바비큐 ▲숲속 힐링 콘서트 등 자연과 어우러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이번 캠프가 잠시나마 긴장과 피로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웅쉼터를 비롯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영웅쉼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외국인 청년 봉사자 50여 명을 초청해 ‘폐광지역 볼런투어’를 추진한다. 봉사활동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회복과 국제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