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장태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출처 | 장태오 인스타그램 캡처



그때는 틀렸지만 지금은 맞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4’의 출연자 장태오와 정유진이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출연 당시 ‘최종 커플’로 맺어지진 않았지만 ‘현실 커플’로 이어지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방송이 끝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장태오는 1994년 생으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KBS joy ‘연애의 참견2’, KBS2 ‘비밀의 남자’ KBS1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했으며 글로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장태오 보다 2살 아래인 정유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는 무용가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은 외딴 섬 지옥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남녀의 연애 매칭 프로그램이다. 시리즈 전편이 넷플릭스 자체 인기 차트 ‘글로벌 톱10’에 모두 차트인했을 정도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솔로지옥 5’는 오는 2026년 1월 공개를 확정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