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킬리안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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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이 서울 한남동에서 킬리안 파리 창립자 킬리안 헤네시를 직접 만났다.

안효섭은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킬리안 파리 서울 부티크를 찾아 신제품 ‘엔젤스 셰어 온 더 록스’ 론칭을 기념해 내한한 킬리안 헤네시와 함께했다.

앞서 그는 ‘보그 코리아’ 9월호 화보를 통해 해당 신제품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에서 그는 모던한 스타일링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며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사진제공ㅣ킬리안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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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현장에서 그는 공개된 신제품 ‘엔젤스 셰어 온 더 록스’를 직접 경험했다. 이번 신제품은 킬리안 파리 대표작 ‘엔젤스 셰어’의 새로운 에디션으로 창립자 킬리안 헤네시가 선호하는 ‘얼음 위 코냑’을 향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킬리안 헤네시는 “저는 코냑을 얼음과 함께 마시는 방식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번 ‘엔젤스 셰어 온 더 록스’는 그 경험을 향으로 옮긴 작품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