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양준일-잔나비-서동진-류우녕 플러스타 1위 [DA:차트]

김혜윤-양준일-잔나비-서동진-류우녕 플러스타 1위 [DA:차트]

플러스타 주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8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로 부문 1위는 양준일(87만5110실버포인트)로 이어 이병찬(21만4400실버포인트)과 강다니엘(8만5400실버포인트)이 2위와 3위에 자리잡았다. 이가운데 양준일은 7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8월 16일 단독 콘서트 ‘summer vacation’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아시아 부문 1위는 류우녕(Liu Yu Ning·10만5010실버포인트)이었다. 2위는 3만2300실버포인트의 김경욱이었다.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류우녕은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드라마 ‘절요’와 ‘서권일몽’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그룹 부문 1위는 잔나비(5만1600실버포인트)였다. 이들은 그룹 부문 2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잔나비는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부문 1위의 주인공은 서동진(8300실버포인트)였다. 2위는 홍기범(800실버포인트), 3위는 한보라(400실버포인트)였다. 6주 연속 뮤지컬 부문 1위를 기록한 서동진은 27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안드레’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부문에서는 김혜윤(242만5320실버포인트)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로운(86만6470실버포인트), 3위는 조이현(44만5500실버포인트)이 이름을 올렸다. 김혜윤은 240만실버포인트 이상을 획득하며 배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9월 3주차 위클리 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하여 전부문 통합 1위도 거머쥐었다.

키워드 부문에서는 류우녕(Liu Yu Ning), 양준일, 김혜윤, 박정원, 로운 순으로 득표했다.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에서 #무결점 비주얼을 가진 류우녕 #올라운더인 양준일, #대체불가인 김혜윤, #믿고 보는 박정원, #다재다능한 로운 등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게 된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