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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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사실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뉴욕의 나이트 투어가 소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LED 전광판이 밀집한 타임스스퀘어를 찾은 전현무가 “나도 언저리에 걸린 적 있다. 한 10명쯤 봤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찬원은 “저도 걸린 적 있다. 팬분들이 해주셨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뉴욕 한복판 대형 전광판에 이름과 얼굴이 오르는 건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상징적인 순간으로 꼽힌다. 팬덤의 응원으로 만들어진 이찬원의 특별한 경험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임스스퀘어뿐 아니라 맨해튼 빌딩 숲 사이 일몰 현상 ‘맨해튼헨지’, 발레와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버스 투어, 뉴욕 서밋 전망대의 화려한 스카이라인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영국 바스와 스톤헨지, 중국 시안, 일본 도쿄 등 다양한 랜선 여행지도 담길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