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가 평일 전용 가을 패키지 ‘위크데이 에디션: 테이스트 & 리프레시 - 가을’을 선보인다. 한적한 일~목요일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의 JW 조식 세트가 포함돼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 이후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진 올레 7코스를 산책하거나, 남쪽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10월 12일까지는 수중 발레 공연 ‘JW 아티스틱 스위밍’이 운영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저녁에는 한식 다이닝 라운지 ‘더 주막’에서 돔베고기와 막걸리 2잔이 마련돼 제주의 맛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투숙객 전원에게는 JW 에코백이 웰컴 기프트로 제공돼 여행 보조 가방으로 활용 가능하다.

리조트에서는 이외에도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클라이밍’, 제주 오메기떡 만들기 체험, JW 가든 허브를 활용한 칵테일 클래스, 실내외 수영장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위크데이 에디션: 테이스트 & 리프레시 - 가을’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99만5000원부터(1박 기준, 부가세 별도)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