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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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JTBC ‘뉴스룸’에 출연, 주연한 영화 ‘얼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얼굴’의 주연배우 박정민이 1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개봉주 주말을 맞아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박정민은 일요일을 마무리하는 ‘뉴스룸’ 출연으로 영화 ‘얼굴’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박정민은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 장인인 젊은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부산행’, ‘반도’, ‘지옥’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박정민을 비롯해 권해효, 신현빈, 한지현, 임성재 등이 출연한다. 11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