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2025년 공직자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연수구청

인천 연수구, 2025년 공직자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연수구청



인천 연수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상호 존중과 이해 증진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 관련 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법정 교육으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회 소속의 김태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석자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