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담긴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담긴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훈훈한 분위기의 1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유엔대사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고,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담긴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담긴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전쟁이 터지기 일보 직전의 다급감과 액션 서스펜스를 그려낸 작품답게, 극 중에서는 긴장감이 흐르지만, 공개된 사진 속 현장은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하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역대급 케미로 화제를 모은 기차 장면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지고, 존 조, 이미숙, 김해숙 등 배우들도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환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화려한 액션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강동원 역시 캐릭터에 몰입한 열정적인 모습이 담겨 현장의 에너지를 엿보게 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담긴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담긴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현재 5화까지 공개된 ‘북극성’은 올 한해 디즈니+에서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작품으로 기록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 중이다.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올해의 드라마 될 듯 기대한 보람 있다”, “흡입력과 배우 연기 모두 최고”, “다음 화 언제 나오냐”는 호평이 이어지며 작품의 인기를 입증했다.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주목받는 ‘북극성’은 오는 9월 24일, 6~7회가 베일을 벗는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