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엄정화, 모노키니 건강미 넘쳐…요트 여행이 화보가 돼 [DA★]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평화로운 Puglia”라고 남기며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바다 한가운데서 수평선을 따라 저무는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순간을 만끽했다. 멋스러운 요트 위에서는 모노키니 패션으로 건강미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흥을 즐기는 엄정화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어우러져, 마치 화보 같은 장면이 완성됐다.

엄정화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늘(22일) 밤 10시 채널 ENA에서 11회가 방송되며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