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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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가 입대 전 찬란한 기록을 남겼다.

호시는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커버 스타로 선정돼 총 5종 커버와 20페이지에 달하는 단독 화보·인터뷰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커버 촬영으로 공개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버버리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호시는 한층 성숙해진 무드와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련된 스타일링 속에서도 진솔하고 깊이 있는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단순한 화보를 넘어 아티스트 호시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ㅣ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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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팬들과의 짧은 이별 전 남긴 기록”이라는 상징성은 이번 화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팬들은 공개된 이미지를 보며 “이별이 더 아쉽다” “영원히 기억할 커버”라는 반응을 보였다.

얼루어 코리아 10월호는 25일부터 전국 주요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호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 콘텐츠는 얼루어 공식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