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협력해 ‘2025 아시아문학포럼’과 ‘책 읽는 ACC’에 참여했다.

먼저 ‘2025 아시아문학포럼’의 경우, ‘아시아 문학의 미래와 역동성’을 주제로, 아시아 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했다.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위해 재단 굿즈와 함께 올해 출간한 동남아문학총서 4권 ‘배꼽 두 개인 여자’ 총 160권을 기부했다. 

‘북(Book)적 북(Book)적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책 읽는 ACC’에서는 예스24 크레마클럽 1개월 구독권 1만 장과 전자책 리더기 10대를 제공했다.

재단 측은 “아시아 문학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ACC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동남아 문학을 지속 소개하고 독서문화를 넓혀 한국 사회에 새로운 문학적 경험과 문화적 가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