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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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을 겨냥하는 ‘보스’가 언론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3일 개봉하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먼저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트렌디한 비주얼에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커다란 영화의 영문 타이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보스’를 향한 언론의 호평세례로 수놓아진 포스터 속에서도 최상단에 “올 추석, 온 가족이 즐기는 ‘맛있는 팝콘 무비’”라는 리뷰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가 될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시원통쾌+따뜻, ‘추석 영화’ 공식에 꼭 맞춘 영화”, “이게 추석 영화지!”, “이번 추석 가장 대중적인 상업영화”, “추석 극장 딱 맞는 코믹 ‘한 상 차림’”등과 같이 추석하면 떠오르는 코미디 장르의 기대작으로 입지를 굳히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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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이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가장 먼저 “추석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의 카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예고편 영상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드러내는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모습을 통해 영화 ‘보스’가 이번 추석 단 하나의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