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돌봄의 융합, 경기도형 돌봄정책 방향 모색 


경기도복지재단은 지난 15일 AI 기술 기반 노인돌봄서비스의 연구 성과와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경기도복지재단

경기도복지재단은 지난 15일 AI 기술 기반 노인돌봄서비스의 연구 성과와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경기도복지재단



경기도복지재단은 지난 15일 AI 기술 기반 노인돌봄서비스의 연구 성과와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AI 및 복지 분야 전문가, 경기도청 관계자, 재단 대표이사와 내부 직원 등 총 75명이 참석해 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정책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노인돌봄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제도화 및 지역사회 적용을 위한 정책적·실무적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경기도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기술과 돌봄이 만나는 접점에서 지역 돌봄체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AI 기반 노인돌봄이 경기도형 돌봄정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연구와 정책 제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