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일시적 오류가 발생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전 일부 국내 사용자들이 유튜브에 접속시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았다. 이어 유튜브 창에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란 메시지가 나타나며 동영생 재생 장애를 빚었다.

모바일 사용자 뿐 아니라 PC 사용자 역시 동일한 오류를 경험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2020년 11월에도 2시간 만에 정상화 된 바 있다. 당시 유튜브 측은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현재 발생 중인 서브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