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가 브랜드 창립 18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디션 ‘솔라임 엣지’(사진)를 내놓았다.

브랜드의 상징적 패턴 ‘솔라’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휘슬러의 장인정신 및 기술력뿐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했다. 20cm·24cm로 꾸린 스튜팟 2종 세트와 2.5L 압력솥 모델로 구성했다.

1000개 한정으로, 180주년 기념 특별 인증 카드에 ‘001/1000’ 형식의 고유 시리얼 넘버를 표기한다. 이를 통해 단순 조리 도구를 넘어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할 수 있는 소장 가치를 갖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완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