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스프링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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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3년 만에 개최하는 팬밋업을 전석 매진시켰다.

지창욱은 11월 ‘오늘 뭐해?’라는 타이틀로 국내 팬밋업 투어를 진행한다. 15일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전 회차가 초고속 매진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번 팬밋업은 2022년 ‘너에게 닿다, Reach You’ 이후 약 3년 만의 국내 팬들과의 만남이다. 예매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모든 좌석이 매진되며 지창욱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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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해?’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진솔한 토크와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밋업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돼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지창욱은 11월 5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로 복귀한다. 그는 인생을 조각당한 남자 박태중 역을 맡아 처절한 복수와 감정의 변화를 그릴 예정으로 액션과 감정 연기를 오가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지창욱의 2025 팬밋업 ‘오늘 뭐해?’ 관련 정보는 공식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