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가을 감성 가득 ‘마실콘서트’ 10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

●인천 계양구, 계양산성박물관서 무료로 즐기는 가을 음악 산책

인천 계양구, 가을 감성 물씬 ‘마실콘서트’ 개최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는 계양산성박물관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행사 ‘마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데 ‘가을 산책길, 음악으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계양구립예술단이 풍물·관현악·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계양산의 자연과 어우러진 감성 무대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아울러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가을 풍경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