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와 건일이 새 미니앨범 ‘LXVE to DEATH’ 개인 티저에서 강렬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와 건일이 새 미니앨범 ‘LXVE to DEATH’ 개인 티저에서 강렬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 건일이 컴백 두 번째 개별 티저 이미지에서 한층 짙어진 감성을 전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와 타이틀곡 ‘ICU’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16일부터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주연, 준한, 오드, 가온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추가 공개했고 18일 정오에는 정수, 건일의 개인 티저를 오픈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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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정수와 건일은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붉은 클래식카와 모래 언덕을 배경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정수는 매트한 블랙 슈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고 건일은 여유로운 눈빛과 제스처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엑디즈 새 앨범 ‘LXVE to DEATH’에는 타이틀곡 ‘ICU’를 비롯한 신곡 ‘Lost and Found’, ‘Ashes to Ashes’, ‘Spoiler!!!’, ‘Love Tug of War’, ‘LOVE ME 2 DEATH’와 올해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FiRE (My Sweet Misery)’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 이번에도 역시 멤버들이 신보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음악 색채를 녹여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다음달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를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