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1위를 했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박지현은 10월 3주차 위클리 투표 수퍼노바 부문에서 5만 836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개편된 수퍼노바 부문에서 첫 정상을 거머쥐며 의미를 더했다.

2023년 ‘미스터트롯2’ 선(善)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 박지현은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대세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ENA 여행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에 출연하며 털털하면서도 허당기 있는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